2009년 11월 02일
Bye Bye.. Mommy..
지난 목요일 엄마가 돌아가셨습니다. 다 망가진 몸으로 정말 힘들고 힘들게 버티시며,
의식이 사라져가고, 호흡이 힘들어지면서도 가족들 얼굴 다 지켜보시곤 말씀하셨습니다,
'나 ..안 죽을거니까.. 울지들마.. 우리 식구들...다 ...사랑해...'
어려운 말도 아닌데 저는 그제서야 할 수 있었습니다...
'엄마 ...사랑해...'
식구들 우는거 원치 않아서 눈물 한방울 보이지 않고 가셨는데, 저는 정말 태어나 처음으로 서럽게 서럽게
통곡하며 큰 소리로 울어버렸네요. 아직까지 믿어지지 않네요. 이제 안 계신다는 사실이.
# by | 2009/11/02 19:55 | 트랙백 | 덧글(27)



